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中 동북 3성

신화망  |   송고시간:2023-08-21 16:11:53  |  
大字体
小字体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 야오산(藥山)진 주민들이 지난 12일 야오산초등학교 임시거처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동북 3성(지린·랴오닝·헤이룽장) 지역이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태풍 '독수리'와 '카눈'의 영향으로 헤이룽장(黑龍江)성 남부, 지린(吉林)성 북부, 랴오닝(遼寧)성 남동부 지역에 연일 폭우가 내렸다. 이에 침수, 붕괴, 산사태 등 2차 재해가 잇따랐고 여러 마을에선 통신이 두절되고 도로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1   2   3   4   5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