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쓰촨성 량산저우 진양현 산사태 관련해 "실종자 수색과 전면적 조사, 안전 관리감독 강화, 인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에 총력" 지시

신화망  |   송고시간:2023-08-31 10:20:42  |  
大字体
小字体

지난 21일 새벽 쓰촨성 량산저우 진양현에서 폭우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해 강변 고속도로 JN1 구간 프로젝트부 철근 가공 공장의 일부 인원이 숨지고 실종됐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관련 상황 보고를 받은 후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족 위로 등 사후 처리에 만전을 기하라면서 국무원은 실무팀을 파견해 전면적인 조사를 벌여 관련 책임자들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고에서 깊은 교훈을 얻고 일이관지하며 문제를 전면적으로 조사해 각 측에 책임을 묻고 안전 관리감독을 강화해 인민 대중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