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18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했다.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동아시아정상회의에서 최근 수십 년 간 동아시아는 경제 세계화 물결 속에서 시대의 기회를 잡아 개방과 발전, 협력 상생의 길로 확고히 걸어가고 있으며, 세계의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발전의 어려움과 개방의 필요성, 평화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단결하면 흥하고 분열되면 쇠퇴한다는 이치도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