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성대한 개막식, 각국 해외인사 높이 평가

신화망  |   송고시간:2023-09-25 09:4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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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을 형상화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 (사진/신화통신)

스콧 기븐스 개막식 총감독은 "개막식 첫 번째 장이 마음에 든다"면서 "항저우의 역사와 지역 특성을 대표하는 수묵화가 눈에 띄고 중국 문화를 보여주며 글로벌화 느낌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킴팻 총 말레이시아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은 개막식에 대해 "위대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이라는 세 단어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특히 개막식의 디지털 불꽃은 대회의 성대한 분위기뿐 아니라 녹색·친환경적인 느낌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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