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주재 다국적 사절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번영의 길"

중국망  |   송고시간:2023-10-08 10: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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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다국적 사절들이 케냐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나이로비역 통제센터를 참관하고 있다. [신화통신 왕관선 기자 촬영]

케냐 철도 당국의 초청에 응한 러시아, 남아공,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 국가의 케냐 주재 사절들이 6일(현지시간) 몸바사-나이로비 철도 나이로비역 통제센터를 참관하고 열차에 탑승해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항구 도시 몸바사까지 이동했다. 그들은 "중국과 케냐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대표 프로젝트인 몸바사-나이로비 철도는 번영의 길"이라고 높이 평가하면서 "이 같은 프로젝트가 많은 국가에 뿌리내려 각국에 혜택을 주기를 바란다"고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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