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촬영한 제134회 캔톤페어 현장 [신화통신 덩화 기자 촬영]
제134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가 지난 15일 개막한 가운데 업체들의 뜨거운 참가 열기에 글로벌 바이어들은 중국 대외무역에 대해 더 나은 전망을 기대했다. 이달 15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광저우서 3단계에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캔톤페어는 같은 기간 온라인으로 가상 전시회를 동시에 운영한다.
한편, 현재 기준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의 10만 명이 넘는 바이어들이 사전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진 상황에서 대회 방문자 수는 지난 회에 비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