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제조업 100대 도시로 거듭난 中 산둥 랴오청

신화망  |   송고시간:2023-10-30 14:2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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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 신썬(新森)기계회사의 자동적재로봇이 26일 상자를 옮기고 있다.

최근 수년간 산둥(山東)성 랴오청(聊城)시는 황허(黃河) 유역의 생태 보호 및 고품질 발전 전략을 심층적으로 시행하며 경제 구조를 최적화하고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덕분에 랴오청시는 중국 선진제조업 100대 도시에 선정됐고, 공업 경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올해 1~9월 랴오청시에는 규모 이상(연매출 2천만 위안 이상) 공업 기업이 1천691개에 달했고, 9개의 국가급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작은 거인(小巨人·강소기업)' 기업이 신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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