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의 신에너지차 전시관에서 한 해외 바이어가 중국 신에너지차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또 선진제조 성과를 선보이며 신제품 100만 개 이상, 녹색∙저탄소 제품 45만 개 이상, 자체 지식재산권 제품 25만 개 이상, 뇌-IT 인터페이스 스마트 의수, 인공지능(AI) 번역기 등 스마트 제품은 9만 개 이상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캔톤페어에선 3천㎡ 면적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와 해외 창고 전시구역이 처음 마련되고 온라인 플랫폼에선 165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가 집중 홍보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의 참가 열기도 뜨겁다. 지난 13일 기준, 사전등록한 미국 바이어는 21.4%, 중동 국가 바이어는 24.7% 늘었다. 또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의 바이어는 무려 45.9% 증가했고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의 바이어는 15.5%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