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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GDP 시장 예상 상회...외국기업 신뢰도 UP

신화망  |   송고시간:2024-04-19 14:4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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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4-19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참가업체 직원이 17일 창나오(強腦∙BrainCo)테크회사 전시부스에서 스마트 바이오닉 핸드를 착용하고 전자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페르난도 파졸라리 아르헨티나 엔지니어링 및 기술지원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수년간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이 첨단기술과 지식에 기반한 산업의 빠른 발전을 이끌었으며 그 성과는 점차 중국 사회 전체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높아진 전망치와 외국기업의 신뢰

분석가들은 1분기 주요 경제 지표로 볼 때 중국 경제는 안정적이고 조화롭게 운영되며 세계 경제가 회복을 이어 나가는 데 시장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고수준 개방이 확대되면서 중국 투자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도 높아졌다.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경영컨설팅회사 커니는 최근 '2024 글로벌 외국인직접투자(FDI) 신뢰 지수' 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의 순위를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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