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中 1분기 GDP 시장 예상 상회...외국기업 신뢰도 UP

신화망  |   송고시간:2024-04-19 14:41:13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4-04-19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시에 입주한 500번째 독일 기업 보이머그룹에 대한 수여식이 지난 1월 22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베쿰시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

랄프 토마스 독일 지멘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지멘스는 "중국에 있지 않을 수 없다"며 중국 시장 이탈의 결과를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지멘스는 앞서 중국에서 증자 및 생산 확대를 이어갈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발표했었다.

많은 국제 투자기관들도 중국의 경제 성장에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얼마 전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6%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1분기 수출 호조와 양호한 제조업 실적을 근거로 중국 경제가 올해 내내 강한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에 앞서 골드만삭스와 씨티은행도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