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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바이어(왼쪽 첫째∙둘째)가 24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에서 상담을 하고 있다.
24일 오후 5시 기준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서 열리고 있는 '제135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는 17만2천901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214개 국가(지역)에서 온 바이어 수는 지난 회차 같은 기간보다 21.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