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오전에 수입된 두리안 오후면 식탁에...中 청두 항구통상구 "빠르다 빨라"

신화망  |   송고시간:2024-06-25 16:53:31  |  
大字体
小字体
신화망 | 2024-06-25

청두 솽류공항 해관(세관) 직원이 21일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 

개인 물품의 통관 효율도 꾸준히 최적화됐다는 평가다.

▷원활한 통관 루트 ▷최적화된 장소 배치 및 검사 프로세스 ▷자동화∙스마트화 시나리오 응용 등 방식을 통해 청두 해관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무역 업종의 발전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청두 우정국해관이 검사∙통관한 출입경 우편∙택배 물품은 50만 건에 육박한다. 영업일 1일 기준 평균 4천 건 이상을 통관한 셈이다. 이상 없는 물품은 일반적으로 당일 통관된다.

청두 항공통상구에서 출발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도 세계 어디든 5일이면 도착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기업의 시효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펑웨이(彭薇) 쓰촨 후이퉁톈샤(匯通天下)물류회사 사장은 "해관 통관 프로세스가 원활하고 빨라 기업 발전에 많은 기회를 가져다주고 있다"면서 "올 1~5월 회사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량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   1   2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