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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여름철 '피서 관광' 열기 '후끈'

중국망  |   송고시간:2024-08-14 09: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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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4-08-14

관광객이 모허시에 위치한 '중국 최북점'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여름철 많은 관광객들이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헤이룽장성 모허시를 여행하면서 중국 최북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북극'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등에 업고 관광산업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피서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광활한 숲과 바다의 매력을 만끽하면서 '가장 북쪽 카페' 등에서 오붓한 시간을 즐긴다. 모허시는 '가장 북쪽'이라는 독특한 자원을 활용, 문화관광 산업을 고품질 발전의 주력점으로 삼아 '전역 발전, 사계절 관광'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인프라 건설을 개선하면서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2023년 모허시를 찾은 관광객은 197만9천 명, 관광 수입은 17억9천만 위안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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