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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파리'...패럴림픽, 12일간 열전 끝 화려한 폐막

신화망  |   송고시간:2024-09-09 16:5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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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09-09

중국의 정페이페이(鄭飛飛) 선수가 8일 파리 패럴림픽 역도(파워리프팅) 여자 86㎏급 결승전에서 역기를 들어 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정페이페이 선수는 은메달을 차지했다.

파리 패럴림픽이 12일간 열전을 마무리하고 8일 저녁(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화려한 폐막식을 가졌다. 폐막 전날까지도 금빛 사냥을 위한 각국 선수들의 막판 스퍼트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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