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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초에 차량 한 대 출고"...中 탄탄한 공급사슬, 외자기업 집결 견인

신화망  |   송고시간:2024-11-30 09:3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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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11-30

지난 26일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를 찾은 사람들이 선진 제조업사슬 전시구역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엑스포(CISCE)'가 26~30일 베이징에서 열린다. 

'하나의 도로 안에 완비된 산업사슬 구축' '40초에 차량 한 대 출고' 등 중국에서는 공급사슬이 '윈윈사슬'로 변하는 사례가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현대 공업 제품은 일반적으로 여러 업∙다운스트림 기업의 우위와 지혜가 결합해 만들어진다.

스테판 하퉁 독일 보쉬그룹 회장은 최근 중국을 방문해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에 위치한 합작기업인 연합자동차전자유한회사(UAES) 타이창지사 3기 공장 개소식에 참석했다. 보쉬는 내년 이 공장에서 2세대 전동 구동 유닛(e-AXLE)의 대량 생산을 실현해 중국 시장에서의 생산 능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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