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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中 예술 마을' 메이룽

신화망  |   송고시간:2024-12-06 14:4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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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4-12-06

3일 메이룽(梅蓉)촌의 한 찻집에서 음악 연주와 차를 음미하는 관광객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퉁루(桐廬)현에 위치한 메이룽촌은 유서 깊은 전통문화를 자랑한다. 또 청나라 때부터 매화나무를 곳곳에 심어 매화 명소로 손꼽힌다. 최근 수년간 메이룽촌은 자연과 문화를 바탕으로 농촌 발전을 이끌어 아름다운 예술 마을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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