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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판다 '싱추', '이란' 환영식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서 개최

중국망  |   송고시간:2025-01-22 10:4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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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1-22

21일, 방문객들이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판다를 구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호주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새로 입주한 중국 판다를 위한 환영식이 열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15일, 수컷 판다 '싱추'와 암컷 판다 '이란'이 이곳에 도착하면서 중국과 호주 간 자이언트 판다 보호 협력 연구가 시작됐다. 이 두 판다는 양측 협의에 따라 호주에서 10년 동안 생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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