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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활력 뿜어내는 '후난 악양루'

중국망  |   송고시간:2025-05-27 13: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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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망 | 2025-05-27

5월 26일, 악양루를 관람하고 있는 관광객들 [신화사 천전하이 기자 촬영]

후난성에 위치한 악양루(岳陽樓)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곳으로 특히 북송 시대 문학가 범중엄(范仲淹)이 쓴 '악양루기(岳陽樓記)'의 배경으로 유명하다. 오늘날 이곳은 '문화+기술', '문화+관광'이라는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뿜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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