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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황하이(黃海)조선사 생산 현장.
최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의 조선소가 각종 대형 선박 건조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룽청시는 최근 수년간 조선업의 고품질 발전을 적극 추진해 컨테이너선, 다목적 크레인선, 크루즈, 벌크선 등 연간 100만t(톤)의 선박을 제조하고 1천 척의 선박을 수리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