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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둥 쥐예현, '공필화'로 농촌 진흥에 새 바람

신화망  |   송고시간:2025-06-04 15: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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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 2025-06-04

농민 화가들이 2일 쥐예현 둥주(東祝)촌 서화원에서 공필화 창작에 대해 교류하고 있다.

'중국 공필화(工筆畵)의 고장' 산둥(山東)성 허쩌(菏澤)시 쥐예(巨野)현은 최근 수년간 농촌 문화콘텐츠 산업을 적극 발전시켜 왔다. 현재 8개 회화 전문 진(鎮), 50개 회화 전문 촌(村)이 구축된 쥐예현에선 공필화가 농촌 진흥의 새로운 엔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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