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21년 8년간 中 GDP 연평균 6.6% 성장...세계 경제성장 기여도 30% '훌쩍'

중국망  |   송고시간:2022-09-20 09:1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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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발표한 18차 당대회 이후 경제사회 발전 성과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중국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성장률은 6.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세계 평균 성장률(2.6%)과 개도국의 평균 성장률(3.7%)보다 높은 수치다. 세계 경제성장에 대한 평균 기여도는 30%를 웃돌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평균 환율로 환산하면 지난해 중국 GDP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대비 7.2%포인트 오른 18.5%를 기록, 세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해 중국의 1인당 GDP는 8만986위안으로 집계됐다. 가격 요인을 제외하면 2012년에 비해 69.7% 증가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6.1%에 달했다.


혁신성장 동력이 강화되면서 혁신국가 건설이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중국의 연구개발비 투입 규모는 2013년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로 올라섰다.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글로벌혁신지수(GII) 순위는 2012년 34위에서 2021년 1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조화로운 성장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면서 경제구조가 점차 최적화되었다. 지난해 제조업 부가가치는 31조4천억 위안에 달해 2012년 대비 실질 증가율 74.3%를 기록했다. 지난해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 지출의 기여도는 2012년 대비 10%포인트 오른 65.4%를 기록, 중국의 경제 성장을 이끄는 가장 큰 견인력으로 작용했다.


녹색성장 추세가 호전되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 실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 지급(地級) 이상 도시의 평균 대기질 우수 및 양호 일수 비중은 2015년 대비 6.3%포인트 오른 87.5%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중국의 누적 조림 면적은 약5944만ha로 집계됐다.


개방발전이 더 높은 단계로 오르면서 전면적 개방의 새로운 틀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 2020년 중국 상품∙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5조3천억 달러에 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교역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상품∙서비스 수출입 총액은 6조9천억 달러에 달해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공유발전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면서 발전의 성과가 더 많이, 더욱 공평하게 국민에게 돌아갔다. 현행 빈곤 기준으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농촌 빈곤인구는 9899만 명 줄었고, 빈곤 발생률은 연평균 1.3%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국의 취업자는 7억4천만 명 이상으로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