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앞둔 충칭, 내륙 개방의 새로운 거점 건설에 박차

신화망  |   송고시간:2022-09-26 09: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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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화물선들이 충칭 도심지역 장강 항로에서 운항하고 있다.


창장 상류의 최대 항구인 충칭 궈위안(果園港) 항구에 들어서면 분주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시진핑 총서기는 2016년1월4일 궈위안항을 시찰하면서 항구를 잘 건설해 관리, 운영하고 최고의 시설과 기술, 관리, 서비스로 장강 경제벨트의 발전과 '일대일로' 건설, 서부대개발 추진을 위해 이바지할 것을 주문했다. 오늘날의 궈위안항은 새로운 물류 방식을 개척했다.


충칭 소재 CAE 소프트웨어 기업 LITOSIM의 공동 창시자인 리보(李博)는 "당 중앙은 자주와 혁신을 고도로 중시하므로 20차 당대회는 반드시 자주 혁신에 더 강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현재 우리의 의욕은 충만하고 더 많은 핵심 기술 터득에 박차를 가할 저력이 있다"고 말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충칭은 내륙 개방의 새로운 거점 건설과 청두∙충칭 경제권 건설 추진에 박차를 가해 서부에서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성장축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왕샹성(王祥生) 화시(華溪)촌 당지부 서기는 "20차 당대회는 국가의 발전에 더 강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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