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 지난 10년간 전력망 건설 투자 규모 누적 700억 위안 육박

중국망  |   송고시간:2022-10-09 09:1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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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시짱 자치구 라싸에서 열린 '시짱의 지난 10년' 주제 브리핑에서 한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시짱이 전력망 건설에 투자한 규모가 누적 700억 위안에 육박한다"면서 "이는 과거 60년간 전력망 건설 투자 규모를 합친 것보다 많다"고 밝혔다.


중국 전력회사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시짱(西藏)전력유한공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대변인 두진수이는 "시짱 전력망을 통한 전기 사용의 총합이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면서 연평균 15.52% 성장, 최고 191만㎾를 기록했다"며 "사회 전체 전력 사용량은 2012년 27억7000만㎾h에서 2021년 101억㎾h로 수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했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시짱의 주요 전력망의 공급 능력은 모든 현(구)과 주요 향진을 커버하고 있으며, 전력 공급 인구는 345만 명에 달한다. 또 전력 내수를 충족시키는 전제 하에 외부로 전력을 보내는 채널을 개척해 2015년에 처음으로 시짱 전력을 외부로 전송했으며, 2021년까지 외부로 보낸 청정 전력은 91억㎾h를 넘어섰다.


또 그는 "우리 회사는 현지 인프라 개선 지원 등에 1502억 위안을 투자해 농목민 4383명의 빈곤 탈출을 도왔다"면서 "2016년 이래, 누적 대학 졸업생 4647명을 채용했고, 여러 형식을 통해 20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한 전력망 건설 과정에서 현지 농목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2012년 이래, 누적 고용 연인원은 150만 명에 육박, 13억7000만 위안의 수입 증가를 실현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