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차 당대회 신장 대표단 대변인 "신장에 투자하는 것이 바로 중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

중국망  |   송고시간:2022-10-21 2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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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당대회) 신장 대표단 대변인이자 신장웨우얼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 겸 선전부 부장 장춘린은 20일, "신장에 투자하는 것이 바로 중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차 당대회 프레스센터가 20일 개최한 다섯 번째 단체 인터뷰 행사에서는 칭하이, 닝샤, 신장, 중앙 및 국가기관, 중앙금융시스템, 중앙기업시스템(베이징 주재) 대표단 대변인이 참석했다.


장 부장은 18차 당대회 이래 신장의 발전 변화를 소개하면서 "각 민족 민중의 획득감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고용을 늘리고, 공장과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취업 능력이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도농 주민들의 전원 취업을 도왔다"면서 "2012년 이래 신장 도시와 농촌 주민들의 가처분 소득 연평균 성장률은 각각 7.9%, 9.5%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각 민족 민중들의 안정감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신장에서 이미 5년 넘게 테러사건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신장 사회는 혼란에서 안정으로 바뀌는 역사적인 변화를 이뤄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통계에 따르면 신장 민중의 안정감은 2012년 87.58%에서 2021년 99.14%로 증가했다"며 "현재 신장은 사회안정, 민족단결, 종교화합, 경제발전, 인민들이 즐거운 삶을 누리는 번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장 부장은 "신장의 땅은 넓고, 신장의 경치은 아름답다. 또 신장의 인민은 우호적이며, 신장의 성과는 구체적이다. 나아가 신장의 이야기는 다채롭고, 신장의 미래는 더 아름다울 것"이라면서 "신장에 투자하는 것이 바로 중국의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