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이 “타이완 동포들, 대륙서 더 많은 혜택 누릴 수 있는 조치 출시할 것”
류제이(劉結壹) 중국 국무원타이완사무실 부주임은 지난 24일 광저우에서 개최된 조사연구회의에 참석해 광저우에 있는 타이완 동포들의 안부를 물었다.
류 부주임은 “‘양안일가친’(兩岸壹家親)은 양안의 경제, 사회, 문화의 더 긴밀하고 깊이 있는 실질적인 교류와 왕래를 통해 실천해야 한다”며 “중국꿈은 양안 동포의 공동의 꿈으로 우리는 중국꿈의 실현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또 양안의 교류와 협력의 확대는 양안의 경제·문화를 심도있게 융합하고 수많은 타이완 동포들이 더 좋은 생활과 더 밝은 미래를 누릴 수 있게끔 하기 위함이다. 여러분이 대륙에서 기회를 찾음으로써 타이완 청년들의 발전을 이끌 수 있으며 타이완 동포들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년 우리는 많은 적극적인 조치를 실시했다”며 “이러한 적극적인 조치를 추진하는 프로세스는 멈추지 않을 것이고 갈수록 강도는 더 세질 것이며 올해는 더 많은 조치를 출시할 예정이다. 타이완 동포들이 되도록 빨리 이러한 조치의 혜택을 누리고 더 많은 획득감(獲得感)을 갖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타이완 동포 혜택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