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중국 5년새 창출된 일자리 프랑스 인구에 비견
지난 5년간 중국의 도시에 창출된 일자리가 거의 프랑스 인구에 맞먹고, 중국의 노동시장이 다년간 최적의 상태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웨이민 중국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장은 2012년말부터 중국의 도시 신규 일자리는 6,500만개를 넘었고 이로 인해 실업률은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 기간에 작년 졸업생 800만명을 비롯한 대학 졸업생 취업률이 90%를 넘었다고 말했다.
보도는 이는 중국에 있어 희소식이라면서 중국 지도자는 부채와 과잉 생산력 줄이기에 에너지를 집중하는 동시에 올해 도시에 1,1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실현했다고 말했다.
또 보도는 노동력 시장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안정적이라고 보도는 덧붙였다.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서 작년9월 31개 대도시의 도시조사실업률은4.83%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이 데이터는 4.9%였다. 국가정보센터는 2018년 1,3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면 실업률은 5%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동시에 공식 실업률(설령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이라고 할지라도 이 데이터는 매우 적게 변동하기 때문에 경제학자들은 이 데이터를 중요하게 여긴다)은 2분기에 3.95%로 떨어져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3분기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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