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8:05~8:45 인민대회당 중앙로비 북측 ‘대표통로’에서 마화텅(馬化騰)을 비롯한 10명의 전인대 대표들이 기자들과 첫 단체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국의 디지털 프로세스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마화텅은 “향후 과학기술의 혁신으로 인해 개혁개방의 발전이 추진되길 바란다”면서 “광둥·홍콩·마카오 밸리(粵港澳大灣區)가 ‘일대일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인터텟+은 수단이다. 디지털 경제는 결과이고 디지털 중국과 인터넷 강국이 목적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