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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취재 세계 언론 “세계가 중국의 역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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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05 11:32:15

2018년 전국 양회가 정식 개막했다. 4일 오전,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3기 1차회의 기자회견 자리에서 장예수이(張業遂) 대회대변인은 양회 개최와 관련해 국내외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면서 재차 세계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은 미국과 무역전쟁을 벌이고 싶지 않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장 대변인의 발언을 보도했다. 또 로이터 통신, 프랑스 통신사 등을 비롯한 외신들은 “중국은 중국의 이익이 훼손되는 것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는 중국의 입장을 보도하면서 “양측이 상대의 전략적 의도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꿰뚫어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을 잘 파악해 나가길 바란다”는 중국의 호소를 전달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는 “중국은 외국 모델을 수입하지 않고, 중국 모델을 수출하지 않으며, 기타 국가에 중국 방법을 따르기를 요구하지도 않을 것이다”라는 장 대변인의 발언을 보도하면서 ‘일대일로’와 관련한 오해에 대해서 장 대변인은 “일대일로 건설은 개방, 포용의 플랫폼으로 어느 국가를 겨냥하거나 배척하지 않고, 관심 있는 모든 국가에 개방적이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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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중국모델 일대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