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대 대표인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은 5일 리 총리의 ‘정부업무보고’는 지난 5년 중국 각 분야의 성과를 거침없이 보여주면서 올해 업무에 대해 상세한 배치를 했고, 향후 발전에 대해서도 분명한 계획을 밝혔다면서 이는 중점이 드러나는 강력한 조치이자 실제로 일을 해 내는 것을 강조하는 자신감에 찬 발전 강요였다고 말했다.

레이쥔 회장은 보고는 제조강국 건설을 가속화하고 장인장신을 선양해 중국제조의 품질혁명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품질혁명이라는 새로운 표현을 듣고 눈 앞이 환해졌다면서 혁신은 우리가 얼마나 더 높이 나는 것을 결정하고 품질은 우리가 얼마나 더 멀리 가는 지를 결정하기 때문에 평소에 일을 하는 과정에서 혁신과 품질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 왔다고 말했다.

또 그는 보고는 기업의 세부담을 한층 더 낮추어 올해 기업과 개인의 세부담을 8000여 억 위안 줄일 것이라고 제시했다면서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중국 경제발전의 큰 호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