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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中, 올해 주요 임무에 개혁심화와 민생개선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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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3-07 09:36:35


올해 중국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아 ‘개혁’은 중국의 올해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싱가포르 연합조보는 6일 중국 정부는 개혁심화와 민생개선 등을 올해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임무에 포함시킬 것이라면서 정부업무보고는 상술한 업무에 대해 구체적인 배치를 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올해 정부업무보고에서 ‘개혁’이 90번 넘게 등장했고 지난 2년간은 70여번 정도였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는 의심의 여지없이 중국 정부의 개혁개방 추진 결심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정부업무보고의 또 다른 중점은 민생개선이다.


연합조보는 리커창(李克強) 총리가 모바일 인터넷 데이터 비용 인하, 임금체불 문제 관리, 개인소득세 부과기준 상향조정 등의 민생조치들을 발표한 후 회의장에 있던 대표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정부업무보고의 약속이 더 많은 푸른 하늘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중국 정부는 지난 수년간 스모그 퇴치에서 거둔 성공을 확대해 푸른하늘 수호전의 성과를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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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개혁심화 민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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