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후샤오롄(胡曉煉) 전국정협 위원은 중국망 기자의 금융 리스크 방어와 통제에 관한 질문에 감독관리기관은 금융기관의 회사관리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 위원은 “감독관리부처는 일련의 감독관리 규정을 출범시켜 일부 강력한 조치를 취해 리스크를 해소했다. 다시 말하면 ‘폭탄을 해체’해 ‘블랙스완’이 날지 못하게 하고 ‘회색 코뿔소’가 오지 못하게 했다”면서 “법에 따른 준법 경영을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우리는 감독관리부처가 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는 것에 대해 매우 옹호적이다. 이렇게 해야만 매우 공평하고 공정하고 타당하면서도 질서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들 수 있고, 이런 환경에서만이 금융기관이 자기 본연의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