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두 번째 ‘대표통로’ 단체 인터뷰에서 레이쥔(雷軍) 샤오미 회장 겸 CEO는 제조업 발전은 혁신과 품질, 디자인, ‘인터넷+’에 의존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혁신은 주로 핵심 기술을 돌파하고 기술 정점을 선점해 기술의 발언권을 획득하는 것으로 이는 중국의 제조업을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지만 품질은 혁신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면서 이들이 모두 중국제조(메이드 인 차이나)의 하드 파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하드 파워 외에 디자인 능력 및 이용자 체험을 개선하는 능력을 포함한 소프트 파워를 발전시켜야 한다. 중국은 대량의 디자인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 디자인을 잘 해야 만이 중국 브랜드가 갈수록 좋아질 수 있다.
또 ‘인터넷+’를 중시해야 한다. 인터넷은 선진적인 기술과 방법론이 있어 제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도울 수 있다. 샤오미의 발전은 인터넷 방법론의 도움에 혜택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