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3일 ‘부장통로’ 인터뷰에서 뤄수강(雒樹剛) 문화부 부장은 문화유산업무를 잘 하는 핵심은 보호와 이용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문물보호 측면에서 첫째, 문물보호책임제를 구축해 잘 이행해야 한다. 둘째, 책임추궁 강도를 확대해야 한다. 셋째, 문물 범죄 활동을 엄격하게 단속해야 한다. 넷째, 문물보호를 법치 궤도에 넣어야 한다. 무형문화유산 보호 측면에서 무형문화유산은 대중의 생산생활과 결합해야만이 강한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 무형문화유산은 시대에 융합해야 하고 생활에 융합해야 한다. 문화유산 이용 측면에서 문화유산을 잘 이용하려면 우선 민중이 장애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에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