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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바오성 “관리정돈, 사교육시장 폐쇄가 아닌 질서 규범화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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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15 15:19:45


천바오성(陳寶生) 중국 교육부 부장은 최근에 가진 인터뷰에서 “사교육기관의 상당 부분은 좋은 것이고 정상 학습을 잘 보완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교육기관 정리정돈은 “이런 질서를 규범화하는 것이지 사교육시장을 폐쇄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근래 사교육기관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일부 초중등 학생의 학습 보충 수요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일부 교육기관은 경영과정에서 교육규칙과 청소년 성장과 발전 규칙을 위반해 학교의 정상적인 교육 수업 질서에 영향을 미쳤고, 학생들에게 과외 부담을 가중시켰다. 천바오성 부장은 “이번에 사교육기관을 정리정돈하는 것은 교육질서를 정돈하고 규범화해 초중등 학생들의 과외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주로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 부장은 “여기서 말하는 부담이란 학생들이 성장하면서 해야 하는 학업 숙제, 당연히 완수해야 하는 학습 임무, 당연히 해야 하는 노력 및 당연히 내야 하는 비용이 아니다. 우리가 말하는 부담이란 주로 시험에 초점을 맞춘 교육으로 인해 커리큘럼의 범위를 넘어서는 부담을 말한다. 아이들이 성장하고 인재가 되려면 노력과 스트레스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세상에 편안하고 가뿐하게 훌륭한 인재가 되고 성공한 사례는 없다. 설사 하늘에서 떨어진 떡이라 하더라도 비용을 내야 하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사교육기관의 상당 부분은 좋고 정상 학습을 잘 보완해 아이들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천 부장은 “이번에는 규정을 위반한 부분, 부담이 가중되는 부분, 교육시장을 어지럽히는 부분만 정돈한다. 이번의 정리정돈은 이 질서를 규범화하는 것이지 사교육시장을 폐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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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사교육시장 관리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