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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진보 “임차인의 권리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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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3-16 11:06:21


야오진보(姚勁波) 58퉁청그룹(58集團) CEO 겸 전인대 대표는 지난 15일 후난대표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임대주택 시장을 어지럽히는 현상을 억제해야 하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 주택건설부 정책연구센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임대주택시장의 임대료 규모는 1조3000억 위안을 기록했다. 그 중 광둥성 및 저장성의 성진(城鎮)가정에서 각각 47%, 41%의 가정이 임대주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와 상하이 같은 경우, 각각 37.2%, 38.3%의 가정이 임대주택으로 주거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중국은 이미 선진국 임대주택 시장의 규모에 이르렀고 일부 도시의 임대주택 사용률은 전국 평균수준인 25.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범적인 임대주택 시장을 건설하기 위해 야오 대표는 세 가지 측면을 제안했다.


첫째, 임대주택의 제도 건설을 추진함으로써 부동산을 구매해야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없앤다.


둘째, 임대주택 시장의 입법을 완비하고 임차인의 안전감을 강화한다.


셋째, 여러 주체의 참여를 격려하고 임대주택의 공급원을 여러 통로를 통해 접할 수 있도록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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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임대주택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