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옌훙(李彥宏)은 3월15일 열린 위원통로에서 “먀오웨이(苗圩) 부장은 대략 8-10년이 있어야 무인차 양산이 현실화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나는 그보다 더 빨라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물론 이것은 점진적인 과정이다.” 그는 “이른바 고도의 자율주행은 모든 상황 하에 개방도로에서 사람이 아예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도로상황에서 이미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운전해서 가는 경우, 5환이나 고속도로에서만 운전하면 상하이에 도착할 때까지 샤브샤브를 먹거나 노래를 부르면서 가도 되고, 그 후에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면 차가 운전자에게 운전을 하라고 알려준다고 예를 들어 설명했다.
“이런 상황을 곧 보게 될 것이다.” 리옌훙은 “3-5년만 있으면 완전 개방 도로에서 기사를 대신해 무인 주행하는 차도 등장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