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옌쑹 “국가와 사회, ‘비명문대학’ 학생에 더 많은 관심 가져야”
올해 전국 양회 기간 바이옌쑹(白岩松)은 국가와 사회가 ‘비명문대학’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제안했다.
“학생들과 교류할 때 그들의 자신 없는 모습과 열등감에 큰 충격을 받는다.” 그는 자신이 우려하는 것은 “이들 ‘비명문대학’ 학생들이 모두 중국의 미래를 건설하는 초석이지만 그들이 대학 4년을 자신감 없이 방황하면서 아무렇게나 보내 버린다. 그들의 마음이 가장 신경 쓰인다”고 말했다.
바이옌쑹은 “우리가 일류 대학과 일류 학과의 ‘쌍일류’를 이야기할 때 ‘비명문대학’도 같이 놓고 다루어야 한다. ‘비명문대학’ 발전에 ‘쌍일류’ 발전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한다. 그렇게 해야 양자의 차이가 축소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현재 모두가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휴대폰을 통한 독서는 단편화된 독서로 대부분의 정보는 당신과 ‘동질화’된 사람들이 고른 것이다. 이는 당신의 수준을 높이지 못한다. 반면에 책은 세월을 거쳤고 많은 사람들이 고른 것이다. 이는 당신의 수준보다 높다.” 바이옌쑹은 젊은이들이 어떻게 하면 ‘분투의 기초’를 잘 닦는지에 대해 진심 어린 건의를 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비명문대학 학생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