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 논평 “中 차기 국가지도자 선출결과, 좋은 신호”
제13기 전인대 1차회의가 지난 17일 차기 국가지도자를 선출하면서 미국 주요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해당 언론들은 관련 내용을 폭넓게 보도했다.
미국 ABC 방송은 시진핑(習近平)이 중국 국가주석으로 당선된 것은 중국 반부패 투쟁의 지속적인 추진에 도움이 되고 특히 국가감찰위원회의 창립은 감찰의 범위가 당내 간부들로부터 모든 공권력을 행사하는 공직자로 확대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또 새로 선출된 차기 중국 지도부는 중국 외교정책을 자신감 있게 주장할 것이고 중국 경제의 고품질발전 및 업데이트 실현을 바탕으로 한 경제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차기 중국 국가지도자 선출은 글로벌 투자자에게 있어 중국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개혁을 추진하고 사회 안정을 유지하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좋은 신호라고 해석했다.
미국 CNN은 차기 중국 국가지도자 선출과 고효율의 정부기구 개혁은 중국의 정부업무가 더 순조롭게 진행될 것임을 의미하고 중국은 시 주석이 제기한 국정운영의 중점을 더 효율적으로 실시해 반부패 강화, 경제발전 견인 및 환경보호 강화를 더욱 추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출처:中国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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