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회 빈곤지원과 빈곤퇴치에 주목…규모와 효과 커
18차 당대회 이후 시진핑 동지를 중심으로 하는 당 중앙은 빈곤과의 전쟁을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의 마지노선 임무와 상징적인 지표로 삼아 전국적으로 빈곤 전쟁을 선포했다. 19차 당대회 보고서는 정확한 빈곤퇴치를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의 결승을 이룩하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3대 결전 중 하나라고 명시하고, 전당 전국 전사회의 역량을 동원하고 정확한 빈곤지원과 빈곤퇴치를 견지해 빈곤과의 결전에서 이겨야 한다고 주문했다. 빈곤과의 결전은 강도가 강하고, 규모가 넓며, 영향이 심원하고 성과가 전례없이 크다.
경제학자 싱허우위안(邢厚媛)은 인터뷰에서 “전국민 모두가 2020년 농촌 빈곤인구의 빈곤퇴치 실현을 보장하는 것이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의 가장 힘든 임무이고, ‘2개의 100년’ 목표 달성의 전제와 기초라는 것을 깊이 인식했기 때문에 전사회적으로 빈곤지원과 빈곤퇴치에 주목하는 새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분위기에서 빈곤을 지원하는 쪽이나 도움을 받는 쪽 모두가 그 속에 들어가 책임을 맡고, 빈곤과의 결전에서는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내재적인 동력을 형성해 정확한 빈곤지원과 빈곤퇴치를 창조적으로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년, 빈곤과의 결전이 100m 막판스퍼트 타임에 진입했다. 전사회의 폭넓은 참여가 빈곤전쟁에서 승리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을 위해 힘을 보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첫 ‘100년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