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정금융리스크, 통제 범위 내 有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12 09: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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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닝지저(寧吉喆) 국가통계국 국장은 2019년도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하면서 재정금융리스크가 통제 범위 내에 있다고 말했다.

 

닝 국장은 “2019년 중대 리스크 대응 및 해소 업무가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가운데 중국 거시 레버리지 비율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에 있고 미시 레버리지 비율도 안정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방금, 규모 이상 공업기업 자산 부채율에 대해 설명했다”면서 “금융 분야에서 은행업과 금융기관의 부실대출 비율이 낮고 프로비저닝 비율이 높기 때문에 자산의 질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건전하다. 11월 말 기준 전국 지방정부 채무 잔액은 21조3000억 위안으로 전인대 승인 한도액 내로 통제 범위 안에 있다. 또한 재정금융 시스템은 전반적으로 건강하며 리스크는 통제 범위 안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