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이청, 꽃재배로 빈곤퇴치

3월29일, 산둥(山東)성 자오좡(棗庄)시 이청(峄城)구 류위안(榴園)진 푸센(富森) 빈곤퇴치 화훼기지에서 마을주민이 꽃을 따고 있다. 산둥성 자오좡시 이청구 류위안진은 산업빈곤퇴치프로세스에서 ‘기지+빈곤가구’의 모델에 착안해 40여 묘의 빈곤퇴치 화훼기지를 건설했다. 이 기지는 거베라, 장미 등을 전문적으로 재배하며 1년에 1묘당 8000여 위안의 수입을 올리면서 주변 97개 빈곤가구의 빈곤탈출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