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러 국가 중요 정치인들이 중공중앙대외연락부와 연락을 취해 중국 양회 개최를 축하하면서 “이는 중국의 감염병 예방 및 통제 저격전이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것을 의미하며 감염병 예방·통제와 경제사회 발전을 통합하겠다는 중국의 단호한 결심을 전달한 것으로 세계 발전에 자신감과 동력을 불어넣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Eric Dodo Bounguendza 가봉 민주당 총서기는 “심각한 글로벌 코로나19 상황에서 중국은 성공적으로 양회를 개최함으로써 중국의 감염병 대응이 이미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둔 것을 증명했다”며 “이번 감염병은 중국 공산당이 중국 인민을 이끌고 발전해 나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 못할 것이고 양회의 성공적 개최는 반드시 중국 인민을 한층 더 단결시킬 것이고 중국은 예정된 계획대로 빈곤 퇴치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의 위대한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Gleisi Hoffman 브라질 노동당 주석은 “중국 양회가 글로벌 코로나19 발발이라는 특별한 배경 아래서 개최됐다”며 “이는 중국, 나아가 글로벌 감염병 대응, 경제사회 발전 회복에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우리는 양회가 현재 직면한 일련의 문제에 대해 해결법을 내놓을 것이고 중국이 각국을 이끌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Juan Carlos Latorre 미주기독교민주기구 주석은 중국 공산당이 서신을 보내 중국 양회 개최 상황, 업무 및 생산 재개의 소중한 경험을 소개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갑작스럽게 발발한 감염병은 인류에게 글로벌 위기 앞에서 그 어떤 국가도 혼자선 살 수 없다는 엄중한 교훈을 줬다”면서 “우리는 반드시 국제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고 단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U-China Friendship Group 주석은 “중국 양회는 경제사회의 회복 발전에 대한 각종 조치를 심의하고 통과시켜 중국의 빈곤 퇴치 등 목표를 실현하는 데에 강한 자신감과 동력을 불어넣었다”며 “중국 정부는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확고부동한 대외 개방 확대’, ‘무역·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 추진’을 약속하며 유럽과 중국 간의 실무 협력에 정책적 보장을 제공했고 유럽-중국의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 번영당 이데올로기 연구부 부장은 “중국 정부의 업무보고가 제기한 국가 주권과 ‘일국양제’를 보호하는 대목은 홍콩, 마카오, 타이완 관련 사무를 처리하는 데 아주 중요하고 에티오피아는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며 “중국은 세계서 두 번째로 큰 경제체로 현재 전 세계 모두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세계 질서를 고민하고 있고 그들의 시선은 이미 동방으로 향했다”고 지적했다.
Inoussa Moustapha 중국 주재 니제르 대사는 “중국은 여건이 허락하자 조속히 양회를 개최해 국가 발전과 민생 복지 문제를 논의했고 이는 인민을 최우선으로 하고 인민을 위한다는 시진핑 총서기의 마음을 충분히 보여준 것”이라며 “중국의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는 반드시 계획한 대로 건설될 것이고 첫 번째 100년 목표 또한 반드시 달성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