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촬영한 융저우(甬舟)고속도로 저우산(舟山)톨케이트. (드론 촬영) 저장(浙江) 저우산군도 신구에 위치한 저장자유무역시험구는 운영에 들어간 뒤 국제석유가스교역센터, 국제석유가스저장운송기지, 국제해사서비스기지, 국제석유화학공업기지, 대종상품역외무역위안화국제화시범구 등 ‘1센터, 3기지, 1시범구’ 건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석유가스 저장운송, 정련, 가공, 해사서비스 등 분야에서 업계를 리드하고, 사슬을 연장하고,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등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중국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고 점점 더 활짝 열릴 것이다.
최근 몇 년,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에 속도를 내면서 전면개방의 새로운 모습을 내비쳤다. 또한 전국에 설립된 21개 자유무역시험구는 개혁개방시험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전국 혹은 특정 지역에 제도 혁신 성과를 보급하고 중국 경제 발전에 더욱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