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싱호' 고속열차가 중국-라오스 철도 중국 구간을 달린다. [사진 촬영: 쉬장웨이]
지난 1일 중국철로 쿤밍(昆明)국집단유한공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중국과 라오스 간 철도 개통 후, '푸싱(復興)호', '란창(瀾滄)호' 고속열차가 안전, 친환경, 신속, 쾌적하게 운행됨에 따라 연선 도시 간 시공간 거리를 대폭 좁혀, 양국 국민들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2023년 1월 31일까지 누계 여객 열차 2만 편이 운행되고, 승객 1030만 명을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