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1-24 15:41:46

런민일보와 웨이보, 신랑왕이 공동 주최한 ‘공동 공치(共治)의 혁신 협력-2017년 정무 V영향력 회의’가 19일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각 지방 정부의 정무 웨이보 운영 관리 담당자, 정무 뉴미디어 연구자, 웨이보 플랫폼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서 2016년도의 정무 웨이보의 발전 상황을 평가하고, 향후 발전 추세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을 벌였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한 ‘2016년도 정무 지수· 웨이보 영향력 보고’에 따르면 2016년 연말까지 중국에서 인가 받은 정무 웨이보 계정은 16만 4522건을 기록했다. 그중 정부 기관의 공식 계정이 12만 509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9%증가, 공무원 웨이보 계정은 3만 942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증가했다.

 

또 2016년도 정무 웨이보 계정에 올라온 글은 7469만여 건이고 총 방문자 수는 2605억 명을 넘어섰으며 100만 명이 이상이 읽은 글만 1만 2천여 건에 달했다. 웨이보는 여전히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정무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키 워드：[ 중국 전국 정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