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일대일로’ 연선 국가, 지난해 인프라 투자 총액 5000억 달러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7-02-17 16:15:09

최근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일대일로 연선 66개국의 자본프로젝트 및 무역활동에 관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6 7 인프라 분야(공공사업, 교통, 전신, 사회, 건설, 에너지, 환경)의 투자 총액은 4940억 달러를 기록했고 그중 중국이 3분의 1 차지했다.


PwC의 중국 인프라 및 대형프로젝트 금융 투자 서비스 담당 천즈젠(陳志堅) 파트너는 정부의 도움을 받아 2016 프로젝트 총액은 호조를 보였지만 인수합병 건수와 금액은 감소하고 있다. 이는 프로젝트에 대한 질과 경제성을 중시한 결과로 새로운 흐름이라 할 수 있다. 거래액과 인수합병 건수 면에서는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15년에는 못 미쳤다 설명했다.


또 천씨와 같은 소속 장훙빈(姜宏斌) 매니저는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2016 일대일로 연선국가의 GDP성장률은 4.6% 나타났다 이는 개발도상국 평균 3.6% 웃돈다 주장했다.

 

보고서는 일대일로 연선의 중진국 대부분에서 전력과 공공 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면서 고령화, 높은 출산율, 병원의 병상부족 등도 해당 지역에서의 의료 투자에 대한 기회, 철도 분야의 발전 기회도 크다고 지적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일대일로]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