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총리, 올해 국내총생산 예상 성장률 6.5%
3월 5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당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정부업무보고를 발표했다.
리커창 총리는 올해 발전의 주요 예상 목표로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6.5%안팎, 소비자물가지수(CPI) 성장폭 3%안팎, 도시와 농촌 신규 취업 1100만명 이상, 도시와 농촌 등기실업률 4.5% 이내, 수출입의 안정 상태 회복 및 호전세 유지, 국제수지 기본적 균형 유지, 주민 수입과 경제의 동반 성장, GDP 단위당 에너지소모 3.4%이상, 주요 오염물 배출량 지속적 감축 등을 언급했다.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 예상 목표는 경제 법칙과 객관적 실제에 부합하고 안정적으로 예상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며 구조조정 및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 건설 요구와 연결된다.
안정적인 성장의 목표는 취업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데 있다. 올해 도시와 농촌의 취업 예상 목표는 2016년보다 100만 명 증가했는데 현재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과 취업 능력에서 미루어 보면 이 목표는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리커창 총리 정부업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