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BA스타 야오밍(姚明)이 처음으로 전국정치협상위원회의 위원 신분으로 양회에 참석하게 된다. 오랫동안 농구장 코트만을 누볏던 그는 “생각이 복잡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예상대로라면, 정협 회의에 처음 참가하는 야오밍은 스스로 준비한 제안서를 가지고 참석하게 될 것이다. 2월 초, “이미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고 준비작업이 쉽지 않다”고 밝혔었다.
26일 다시 전화로 연결해 상황을 묻자 그는 “아직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라고 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