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협위원 야오밍 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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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포츠와 스포츠산업 발전에 대해 고심해 온 야오밍은 작년 5월 어떤 스포츠산업포럼에 참가하여 중국 스포츠가 ‘1국 2체제’가 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해 제안한 적이 있다. ‘1국 2체제’란, 축구나 농구 같은 연합경기가 진정한 프로연맹으로 전환될 수 있다면 시장화 운영모델을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프로성이 높지 않는 기타 운동 종목들은 여전히 전통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12회 전국정협위원 명단에는 체육계 인사가 모두 21명이며 그 중 야오밍과 류샹(劉翔)은 가장 관심을 끄는 스타위원이다. 현재 류샹의 양회 참석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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