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에서 대표위원들의 목소리
선진 농업과학기술 클러스터 건설하자
-쉬관쥐(徐冠巨) 정협 위원,중화전국공상업연합회 부주석, 촨화(傳化)그룹 대표이사
일부 지방에서 농산품 생산지역과 가공지역으로 구분해 농업과학기술단지를 건설하는 계획을 구상 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하면 농업생산과 1차 가공에 선진 과학기술을 더 많이 접목할 수 있지만 농업과학기술에 다른 신기술, 신산업을 융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현대농업과학기술은 기존 농업기술과 현대 바이오기술, 생명공학, 신소재, 마이크로 전자, 정밀공업, 정보기술 등의 ‘결합물’이어야 한다. 현재의 농업에는 관련 신기술 및 신 산업을 융합시킬 수 없다. 신기술, 신산업의 인재와 자본이 중심도시에 집중돼 있으므로 중심도시에 연계해 선진 농업과학기술 클러스터를 건설해야 한다.
제도적으로 권력을 규제해야 한다.
-차오커(朝克)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
역사적으로 ‘반부패 캠페인’은 한시적으로 떠들썩하게 진행될 뿐 ‘사람이 바뀌면 정책이 폐지되는’ 상황을 피할 수 없었다. 현재 인터넷 반부패의 목소리가 높지만 제도적 뒷받침이 부족한 상황에 자주 직면한다. 외국의 반부패 경험을 통해 제도적으로 권력을 규제하고 감독을 강화하는 것이 부패근절의 근본임을 알 수 있다.
반부패에 대한 대중의 열정과 거대한 에너지를 제도로 편입시키고 반부패 제도를 구축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문제를 뿌리뽑고 핵심을 찌를 수 있으며 부패 억제, 부패 척결의 효과가 오래 지속될 수 있다.